[박사일기] 2024-08-21 – 가을학기 개강
나에게 3월은 시작의 달인 느낌이 있다.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시기인 것 때문도 있지만 큰 이유는 역시 새 학기가 3월에 시작하기 때문인 것 같다. 그러나 미국에 온 이후로는 3월은…
나에게 3월은 시작의 달인 느낌이 있다.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시기인 것 때문도 있지만 큰 이유는 역시 새 학기가 3월에 시작하기 때문인 것 같다. 그러나 미국에 온 이후로는 3월은…
한국인들은 전 세계 다른나라들과 비교했을 때 자랑스럽게 ‘이것은 한국이 최고다’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다른 것들은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지만 ‘치킨’ 은 논란의 여지없이 한국 치킨이 최고인 것…
최근 이주 정도 격동의 시간을 보냈다. 기분 좋은 일도 있었지만 운명의 신이 황금 밸런스를 맞춰주기 위해 기가막히게 다시 안좋은 일도 주셨다. 지난 1년간 하던 연구가 드디어 저널에 억셉되었다. 리뷰어의 코멘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