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테크] Bank Bonus – 숨만 쉬었을 뿐인데 $2,000 추가수익 얻는 법
힙합 음악을 듣다 보면 주로 돈 많은 것에 대한 자랑을 하는 가사가 자주 있다. 예를 들면 돈을 세다 지친다, 현찰이 내 키보다 높게 쌓임 등등 주로 계좌에 관한 내용보단 현금에…
[박사일기] 학회 – Society for Biomaterials 2024 후기 – Georgia Tech, Atlanta
나에게 학회란 약간 일 년의 숙제다. 학회에 발표할 거리가 있다는 것은 내가 그 동안 뭔가 연구를 해왔단 것의 반증이 되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 것 같다. 그래서 나는 학회를 위해서 연구하는…
[게임 직관 후기, NFL] Jacksonville Jaguars – Everbank Stadium
미국하면 떠오르는 스포츠가 뭘까? 고작 한 나라 리그의 결승일 뿐인데 건방지게 ‘월드’시리즈 라고 부르는 야구? 지구방위대라고 부르며 나가기만 하면 거의 매번 올림픽 우승을 하는 농구? 모두 다 미국의 리그가 세계제일이긴…
[미국생활] 비오는 미국 시골동네, 얼큰~한 아귀찜 만들어먹기
이역만리 타국에 살다보면 가끔 그런생각이 들때가 있다. ‘아귀찜 먹고싶다.’ 아삭한 콩나물과 매콤하고 얼큰한 맛의 아귀찜이 대뇌피질을 장악하고 있을 무렵, 언제나 그렇듯 장을 보러 간 올랜도 롯데마트 (편도 약 2시간) 에서…
[박사일기] 2024-08-21 – 가을학기 개강
나에게 3월은 시작의 달인 느낌이 있다.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시기인 것 때문도 있지만 큰 이유는 역시 새 학기가 3월에 시작하기 때문인 것 같다. 그러나 미국에 온 이후로는 3월은…
[미국생활] 미국에서 한국식 치킨 셀프로 튀기기
한국인들은 전 세계 다른나라들과 비교했을 때 자랑스럽게 ‘이것은 한국이 최고다’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다른 것들은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지만 ‘치킨’ 은 논란의 여지없이 한국 치킨이 최고인 것…
[박사일기] 2024-08-09 – 호사다마
최근 이주 정도 격동의 시간을 보냈다. 기분 좋은 일도 있었지만 운명의 신이 황금 밸런스를 맞춰주기 위해 기가막히게 다시 안좋은 일도 주셨다. 지난 1년간 하던 연구가 드디어 저널에 억셉되었다. 리뷰어의 코멘트를…
[끄적끄적] 장기기증, 왜 하지 않는걸까? /왜 하는 걸까? (미국장기기증 신청방법)
왜 그걸 안 하는 거야? 내가 장기기증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된 건 대충 초등학생 때 였던 것 같다. 학교에서 장기기증에 대해서 알게되었다. 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대충 장기기증이 얼마나 숭고한 일이고…
[털뭉치동생] 구름이의 하루
오늘은 우리 집안의 또 다른 구성원(상전) 분홍코 구름이의 하루를 한번 소개해보겠다. 내가 출근해 있는 동안 한쥐에게 일거수 일투족 촬영을 부탁하고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하루의 일과를 낱낱이 파헤쳐보겠다. 안녕 내 이름은…
[미국 신용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골드 – 왓츠 인 마이 월렛? [07-26-24 Update]
아멕스 골드카드의 연회비가 인상되고, 새로운 혜택이 추가되었다. 업데이트 하자면 연회비 인상 Before $250 -> After $325 Monthly $7 던킨도넛 크레딧 ($84/year) Resy $100 크레딧, (6개월에 한번씩 $50씩 두 번) 9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