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 바하마 크루즈 후기 – 2일차 (바하마의 수도 Nassau)
둘째 날 (화요일) – 바하마 수도 Nassau 둘째 날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배는 이미 바하마 수도 Nassau 에 정박해 있던 상태였다. (나싸우 인줄 알았는데 나쏘라고 발음하는 것 같다) 간단하게…
[미국생활] 바하마 크루즈 후기 – 1일차 (Royal Caribbean – Freedom of the Seas)
이번 여름 휴가로 4박 5일 바하마 크루즈를 다녀왔다. 우리가 다녀온 크루즈는 Royal Caribbean 이라는 크루즈 회사에서 운영하는 여행이었다. 여행에서 돌아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최대한 기억을 되살려서 생생하게 후기를 남겨보겠다.…
[미국생활] 자동차 보험료 – 세부항목 알아보기
이전 자동차 관련 포스팅에서 말한 적 있지만 미국에선 자동차가 일종의 발 같은 것이다. 가볍게 마트에 장을보러갈때, 혹은 근처 음식점을 갈때도 거리가 멀어서 차로 가야하는 경우가 태반이니, 차가 없으면 매우 불편한…
[미국생활] 집 구하기 – 어디서 살죠?
새롭게 미국에 오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그 사람이 제일 먼저 알아보는게 무엇일까? 은행? 차? 맛집? 전혀 아니다. 바로 집이다. 공항에 내린 후 캐리어 몇개 들고 노숙을 할 수는 없으니 임시로든…
[국립공원 방문기] Rocky Mountain National Park
올 여름 로키마운틴 국립공원 투어를 계획했다.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인기 국립공원으로 콜로라도 주에 있다. 덴버 여행을 여름에 계획하면 반드시 넣어야하는 필수 코스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가 간 5월말에도 눈은 여전히 군데군데…
[게임 직관 후기, MLB] Colorado Rockies – Coors Field
한쥐의 덴버 학회장을 따라가면서 나는 그 근처 여행을 혼자 하기로 계획했다. 그 중 내 마음을 가장 동하게 한 건 바로 쿠어스필드 방문이었다. 콜로라도 로키스 쿠어스 필드를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박사일기] 덴버 2024 ECTC 패키징 학회 (1)
미국 덴버에서의 학회 일정시작 박사 2년차 미국에서 열리는 큰 packaging 학회에서 첫 oral presentation을 맡게되었습니다. 작년 학회때는 poster를 맡아서 큰 부담감이 없었는데 이번에 참석하는 학회에서 모두가 집중하는 15분 단독 발표입니다(●’◡’●).…
[미국생활] 미국 치과 방문 후기 및 미국의료 시스템에 대한 의견
미국에 산다고 했을 때 한국사람들에게 들을 수 있는 말 베스트 3를 꼽자면 반드시 포함되는 말은 다음과 같다. ‘병원 자주 못가서 어떡해?’ ‘아파도 참아야 한다며?’ ‘병원비 막 수백만원 우습게 나오는거 아니야?’…
[털뭉치동생] 펫 보험을 들어야 하나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아프면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이 세계에서 공짜는 없다. 치료를 받고, 수술을 받기 위해선 돈을 지불해야 하는데, 그 금액이 굉장히 큰 경우가 많다. 미국에선 개인이 파산하는 원인 중…
[국립공원 방문기] 방장 사기맵 미국
방장 사기맵이란 말은 ‘스타크래프트’게임에서 유래된 말로, 방장(게임방을 만든 사람) 에게 유리하게 수정된 게임 맵을 의미한다. 현실세계에선 일방적으로 한 쪽이 너무 유리한 입장에 있을 때 방장 사기맵이라고 한다. 흔히 미국을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