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 후기 – 콘래드 올랜도 (Conrad Orlando) 부제: 살아서도 갈 수 있는 천국
내 생일을 기념해서 주말에 올랜도 호캉스를 다녀오기로 했다. 어떤 호텔을 갈지 고민을 하다 예전에 한쥐가 아멕스 힐튼 아너스 만들 때 받았던 사인업 보너스로 다녀오기로 결정했다. 장소는 올랜도 (가까움) 아니면 아틀란타(멀지만…
[한쥐의 미국 박사일기] 미국 대학원 일기2 – 미국 유학 석사 2년차, 첫 TA
나.. TA 혼자 할 수 있을까..? 2022년 여름학기 (이어서) 운 좋게 여름학기 중간부터 펀딩을 받을 기회가 생겼다. 교수님이 2022년 가을학기 반도체 실험 수업 중에 새로운 것을 준비하고 싶다고 student assistant로…
[미국 신용카드] 아멕스 힐튼 아너스 – 왓츠 인 마이 월렛? (가난한 대학원생이 1박에 $1000짜리 호캉스를 무료로?)
현재 사인업 보너스는 70,000 포인트 + Free night 숙박권 입니다. Free night 숙박권은 쓰기에 따라서 좋은 호텔에 사용하게되면 꽤나 높은 가치를 지니게 되니 좋은 오퍼라고 할 수 있다. 또 다시…
[미국생활] 운전 좋아하는 대학원생의 미국 도로 운전
샌프란시스코 -> 플로리다 탈라하시 (대략 2,500 마일, 4,000km, 1회) 플로리다 게인즈빌 -> 뉴욕 맨하탄 (대략 1,000마일, 1,600km, 왕복 1회) 플로리다 게인즈빌 -> 텍사스 휴스턴 (대략 900마일, 1,440km, 왕복 2회) 플로리다…
[박사일기] 지도교수 선택에 관하여 (뻔한 얘기X)
인터넷에는 꽤나 많은 미국 박사과정생의 블로그가 있다. 문득 다른 사람들은 어떤 글을 쓰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나 싶어서 몇 개 검색해서 읽어봤다. 여기서 신기한 점을 발견했다. 마치 법으로 정해진 것…
[한쥐의 미국 박사일기] 미국 대학원 일기 1 – 미국 유학 석사 2년차, 첫 TA 수업
나는 지금은 석사에서 박사과정으로 전환해서 교수님의 펀딩으로 Graduate Research Assistant (GA)로 일하고 있지만 3년 전 (2021년, 미국 환율 1080원 시절)에는 펀딩 없이 내 돈으로 (아빠의 등록금 지원 + 내가 모아둔…
[박사일기] Supervised Teaching 이란? (한국 학부생과 미국 학부생의 차이)
내가 속해있는 우리 과에서는 박사자격시험 (통칭 퀄 시험) 을 통과한 학생은 한 학기 Supervised Teaching 코스를 의무로 들어야 한다. Supervised Teaching (ST) 는 말 그대로 내가 담당 교수님의 감독하에 한…
[미국 생활] 미국 살면 차는 꼭 필요한가요? (유학생들과 자동차)
미국에 처음 유학가시는 분들은 대부분 굉장히 설레면서도 긴장되고 걱정되는 마음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나도 25년 이상을 살던 나라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시스템과 환경에 적응해야 할 생각을 하니, 설레는 마음이…
[미국 생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여름 바캉스룩 (수영복) 준비하기 2 – 배송 후 착장 후기
무엇이 문제인가.. USPS 에서 내 배송주소를 읽을 수 없다는데 대체 왜???? USPS tracking package에서 unknown address라고 뜨자마자 바로 USPS에 달려가서 패키지 주소가 이상해서 배송이 안왔다고 ㅠㅠ 데스크 직원에게 사정을 설명…
[미국 생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여름 바캉스룩 (수영복) 준비하기 1 (Delivery attempt unsucessful..??!)
▶중국 쇼핑몰 알리익스프레스 -> 미국 배송 저는 파워 준비력을 가진 가난한 대학원생으로서 용쥐와 함께 미국에 살고 있는 닉네임 한쥐 입니다 ლ(╹◡╹ლ). 저희는 이번 6월, 교수님의 눈치를 앞뒤로 받으며 일주일간의 크루즈…